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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코로나19 회복…"10일 '전국노래자랑' 복귀"

입력 2022-04-0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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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사진=KBS)

‘전국노래자랑’ 간판 MC 송해가 건강을 회복하고 프로그램에 복귀한다.

6일 KBS는 “송해 선생님이 금주 방송부터 ‘전국노래자랑’에 복귀할 예정”이라며 “10일 방영분부터 출연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1927년생으로 올해 나이 96세인 송해는 앞서 지난달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으로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불참했다.

송해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했지만 돌파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송해가 코로나19 치료와 자가격리 하는 동안 작곡가 이호섭이 송해의 자리를 대신해 ‘전국노래자랑’ 스페셜 MC로 진행을 맡아 왔다.

한편, KBS1 ‘전국노래자랑’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3월부터 스튜디오에서 스페셜 방송을 이어오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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