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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 유도현, '빌리 희화화 논란'에 자필 사과

입력 2022-04-0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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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 유도현 (사진=미래소년 SNS)


그룹 미래소년 멤버 유도현이 걸그룹 안무 희화화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6일 유도현은 미래소년 공식 SNS 등을 통해 “지난 4월 4일 퇴근길 브이 라이브와 관련해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 장문의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유도현은 “빌리분들에게 깊이 사과의 말씀 올린다. 또한 이 영상을 보고 불쾌감을 느끼셨을 많은 분들에게도 죄송하다”며 “빌리분들에게는 저희 매니지먼트를 통해 제 사과를 전달했고 저도 직접 사과드릴 예정이다. 제 경솔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치게 되어 죄송하고, 앞으로 더 주의하고 신중하게 모든 일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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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래소년 SNS)

 

지난 4일 유도현은 네이버 브이라이브 방송 중 걸그룹 빌리의 ‘긴가민가요’(GingaMingaYo) 노래에 맞춰 안무를 따라하는 과정에서 다소 우스꽝스러운 과장된 표정을 지었다. 이에 빌리 팬들은 “유도현이 빌리 멤버 츠키의 안무를 희화화하며 가수를 웃음거리로 만들어 불쾌하다”고 지적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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