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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뱀뱀, NBA 하프타임 공연…골든스테이트 앰버서더 선정

입력 2022-04-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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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앤드루 위긴스와 뱀뱀 (사진=어비스컴퍼니)

그룹 갓세븐 멤버 뱀뱀이 미국 프로농구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경기에서 공연을 펼친다.

7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에 따르면 뱀뱀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돼 지난달 30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지난 5일 뱀뱀은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안드레이 이궈달라, 앤드루 위긴스, 게리 페이턴 등의 선수와 공식 미팅 자리를 가졌다.

뱀뱀은 “세계적인 선수들을 만나 영광이고 기뻤다”며 “최고의 선수들과 NBA 농구팬들 앞에서 펼쳐질 공연이 기대되고 설렌다. 미국 현지에서도 K팝에 관심이 뜨거운 걸로 안다. 최선을 다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뱀뱀은 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센터에서 열리는 미국 프로농구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경기 하프타임에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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