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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 '내일' 특별 출연…싱어송라이터로 4회 방송에 등장

입력 2022-04-0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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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강승윤이 MBC 드라마 ‘내일’에 특별 출연한다.

4일 ‘내일’ 제작진 측은 “강승윤이 4회 방송에 특별 출연한다. 극 중 싱어송라이터 ‘강우진’ 역”이라고 밝히고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승윤은 거리에서 버스킹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강승윤이 연기하는 ‘강우진’은 어릴 적부터 쌓여온 남모를 아픔으로 극단적 선택의 위기에 처해 위기관리팀 련(김희선 분), 준웅(로운 분), 륭구(윤지온 분)의 관리대상자가 되는 인물이다.

드라마 ‘카이로스’를 함께 했던 강승윤과 성치욱 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된 이번 특별 출연에 ‘내일’ 제작진은 “바쁜 일정에도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선뜻 출연을 결정해준 강승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의 열연 덕분에 몰입도 높은 에피소드가 탄생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MBC 드라마 ‘내일’은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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