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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지, 부상으로 '지킬앤하이드' 공연 불참…"발목 인대 파열"

입력 2022-04-2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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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유지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정유지가 발목 인대 파열로 ‘지킬앤하이드’ 무대에 설 수 없게 됐다.

22일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서 루시 역을 맡은 배우 정유지가 당분간 무대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며 “정유지는 지난 20일 밤 계단에서 내려오던 중 넘어져 왼쪽 발목에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MRI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인대가 파열되었음을 확인했으며 절대적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당초 출연 예정이었던 회차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며 “정유지가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관객분들과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많은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추후 배우 정유지의 공연 일정은 경과를 지켜보다 재안내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머 이게 무슨일이예요 얼른 회복하시길”, “헉 치료 잘하세요”, “공연은 아쉽지만 배우님 건강이 최선입니다”, “얼른 쾌차하시길”,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정유지는 5월 14일 데뷔 후 단독 팬미팅 ‘2022 정유지 팬미팅 : FOR U-DIVA’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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