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B금융) |
코스피 상장사 JB금융지주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28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1조1402억원, 17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1%, 5.2% 증가했다.
주요 계열사 실적을 보면, 전북은행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73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3944억원, 5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 5.5% 늘었다.
같은 기간 광주은행 영업이익은 9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은 45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 늘었고, 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한 733억원으로 집계됐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