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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가면토론회' MC 확정…1월 5일 첫방송

입력 2021-12-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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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사진=JTBC)

방송인 박미선이 JTBC 새 프로그램 ‘가면토론회’ 진행을 맡는다.

22일 JTBC 측은 “내년 1월 첫 방송되는 새 파일럿 프로그램 ‘계급장 떼고 한 판-가면토론회’(이하 ‘가면토론회’) MC로 박미선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가면토론회’는 가면을 쓴 논객들이 다양한 사회문제를 두고 벌이는 토론 배틀 프로그램으로, 사회적으로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문제를 두고 각 입장을 대변하는 3인이 한 팀이 되어 총 6명의 선수가 3:3 토론에 나선다.

토론 배틀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신상 노출의 우려로 하고 싶은 말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거나, 사회적 위치에 따라 받아들여지는 말의 무게가 달라지지 않도록 가면을 쓴다.

토론에 직접 출전하는 선수 외에도 응원단이 함께하며 더 역동적인 토론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새로운 형식의 토론 배틀 프로그램 JTBC ‘가면토론회’는 내년 1월 5일 오후 9시 첫방송 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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