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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측 "'스위트홈2' 합류?…정해진 바 없어"

입력 2021-12-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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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영 인스타그램)

배우 진영(본명 정진영) 측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시즌2 출연에 대해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27일 진영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 측은 “‘스위트홈2’ 제작진 등과 직접적으로 접촉을 하거나 제안을 받은 바가 없다”며 “현재 다른 작품 제안도 들어오고 있는 상황으로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2’의 새 주연으로 진영이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송강, 이진욱, 이도현, 이시영, 박규영, 고민시 등이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한편, 진영은 지난 10월 종영한 드라마 ‘경찰수업’에서 예상치 못한 계기로 경찰의 꿈을 꾸며 경찰대학교에 입학하는 무미건조한 청년 강선호를 연기해 호평받았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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