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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 출연 확정…안은진과 호흡

입력 2022-01-1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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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유아인 (사진=각 소속사)


배우 유아인이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 출연을 확정했다.

13일 넷플릭스는 “새 시리즈 ‘종말의 바보’에 유아인, 안은진, 전성우, 김윤혜를 캐스팅 확정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200일을 앞두고 혼란에 빠진 세상과 남은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작품에서 유아인은 생명공학 연구소의 연구원 ‘하윤상’ 역을 맡았다. 윤상은 위험 상황을 인지하고 한달음에 오랜 연인 진세경(안은진)의 곁으로 돌아와 사랑을 지키는 인물이다.

안은진은 극 중 하윤상의 연인 ‘진세경’을 연기한다. 진세경은 한때 중학교 기술가정교사였지만 소행성 사태 발발 후 웅천시청 아동청소년부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위험에 빠진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남몰래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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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우, 김윤혜 (사진=각 소속사)

 


전성우는 소행성 사태가 발표된 후 사라진 주임신부를 대신해 신도들을 보살피는 보좌신부 우성재로, 김윤혜는 전투근무지원 대대 중대장으로 보급 수송과 치안 유지를 위해 폐허가 된 웅천시 곳곳을 누비는 강인아로 분한다.

한편, 유아인, 안은진, 전성우, 김윤혜가 출연하는 ‘종말의 바보’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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