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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화로집, 신메뉴 2종 출시…돈마호크·화로숯불양념구이

입력 2022-07-0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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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화로집 돈마호크 신메뉴
조선화로집의 신메뉴 돈마호크와 화로숯불양념구이.(사진=조선화로집)

 

㈜이바돔이 운영하는 참숯갈비 전문점 ‘조선화로집’은 7일 신메뉴 돈마호크와 화로숯불양념구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조선화로집이 새로 선보이는 돈마호크는 뼈등심이라고 불리는 부위로 미식가들 사이에서 이미 맛있기로 정평이 나 있다. 돈마호크는 뼈등심부위의 등갈비를 비롯해 삼겹살과 가브리살을 정형하지 않고 통으로 붙여놓았다.

특히 돼지등심의 퍽퍽한 식감을 없애고자 20일 이상 저온 숙성을 하여, 육질은 부드럽고 탄력 있게 만들고 등심 특유의 감칠맛과 육향을 느끼게 했다.

화로 숯불 양념 구이는 고급 특수 부위인 살치살이 붙어있는 소 윗 등심을 사용해 제공된다. 조선화로집의 특제 양념 소스(갈비맛)에 재워, 고가의 소 등심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된 메뉴다. 소 윗등심 특유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과 더해 남녀 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양념 갈비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조선화로집 관계자는 “고객들의 다양한 선택폭을 위해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조선화로집은온 가족의 편안한 외식공간을 지향하며 항상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자연 기자 naturepark12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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