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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이진솔, 스토리앤플러스와 전속 계약…“다양한 분야 활동 전폭 지원”

입력 2022-07-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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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사진=스토리앤플러스)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진솔이 스토리앤플러스에서 새 출발한다.

28일 연예 기획사 스토리앤플러스는 “다재다능한 매력의 이진솔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음악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진솔 역시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5년 걸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한 이진솔은 EBS 어린이 프로그램 ‘보니하니’의 12대 하니로 발탁돼 2016년부터 이듬해까지 1년 간 활약했다. 지난해 에이프릴 그룹 내 집단괴롭힘 폭로가 터지며 논란이 불거졌으며, 올해 1월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는 팀의 해체를 공식 발표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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