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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제공=한빛소프트) |
오는 10월 27일까지 7주년 기념 메인 이벤트 ‘Audition is What I want’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순차적으로 열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29일 점검 후에는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루미’가 등장하며 인게임 이벤트 ‘Audition Bingo is What I want!’도 열린다.
펫과 함께 유저의 플레이를 응원하는 루미는 시즌별 각기 다른 콘셉트로 유저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이번 시즌 콘셉트는 ‘우주여행을 꿈꾸는 아기토끼’다.
루미는 진화를 통해 새로운 외형과 능력을 얻는다. 동일 등급의 루미 2마리를 합성하면 다음 단계로 진화한다. 최종 단계에서는 우주선을 타고 있는 외형으로 변하며 경험치·덴·커플 포인트·팸 포인트를 고정수치만큼 증가시켜주는 능력을 갖는다.
빙고 이벤트에서는 누구나 최대 100만덴의 행운을 잡을 수 있다. 유저들은 게임 플레이 3회 시 빙고 1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빙고 완성도에 따라 할인쿠폰 보상을 획득한다. 행운의 숫자를 포함한 빙고줄을 완성하면 덴 보상이 추가로 주어진다.
이와 함께 오디션은 29일 이후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7주년 기념 마크 △매일매일 신나는 테마파크 단상 △홈프리미엄 마크 △그랜절 승리모션 △동화같은 닉네임 색연필 △너구르르 애니티콘 △신비로운 한비구슬 등 7가지 선물을 일괄 지급한다. 복귀 유저의 경우엔 추가로 이벤트 캐시, 복귀 전용 마크, 닉네임 변경권을 증정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유저들의 성원과 사랑 속에 오디션이 자체 서비스 7주년을 맞았다. 무한히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더욱 개선되고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한다”며 “유저들에게 더욱 큰 재미를 선사할 7주년 업데이트가 잇따라 예정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