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인천대학교소비자생활협동조합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경제분야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대 제공 |
인천대학교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최근 사회적경제분야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상호 정보 공유를 통한 인재양성 및 네트워크 활성화와, 양 기관 연계 사업 및 사회적 가치 활성화에 대한 홍보 등이 담겼다.
강현철 이사장은 “사회적경제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의 양극화를 완화하는 분야로 각광받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인천지역 사회적경제분야의 인재양성과 더불어 청·장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