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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럭키컴퍼니) |
배우 유이가 KBS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으로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10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유이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타이틀롤을 맡아, 현재 세부 일정을 조율 중이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심성 따뜻한 효심이가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들에게서 벗어나 자신의 인생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유이가 연기할 ‘이효심’은 새벽부터 가족을 위해 일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거머리’ 같은 가족들에게서 벗어나 독립해 행복을 찾으려 하는 인물이다.
2019년 KBS ‘하나뿐인 내편’에서 최고 시청률 49.4%를 기록한 만큼 유이가 이번 작품에서도 흥행을 이끌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효심이네각자도생’은 주요 역할 캐스팅이 진행 중이다.
정민아 인턴기자 jma1177@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