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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0주년’ 김재중·김준수, 기념 프로젝트 예고…“올해 그냥 넘기지는 않을 것”

입력 2023-03-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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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 김준수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새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21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김재중, 김준수의 동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오랜 시간 합을 맞춰 온 멤버이자 ‘절친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독보적인 비주얼과 매력으로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데뷔 20주년의 감회를 묻는 질문에 김준수는 “여기까지 와보고 나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 모든 걸 겪어오며 그래도 잘해왔다는 뿌듯함이 앞서요”라며 지난 시간을 회상했다. 김재중은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났다고 하는 생각이 드는 동시에 앞으로 뭔가 더 해나갈 수 있는 게 많을 거라 자부할 수 있는 시기인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묻는 질문에 두 사람은 “올해 시간이 된다면 20주년을 기념할 뭔가를 함께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라며 “20주년은 저희에게도 정말 의미가 있는 해이기 때문에 그냥 넘기지는 않을 거예요. 많은 기대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답해 20주년 기념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03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한 두 사람은 2009년 팀 탈퇴 후 이듬해 그룹 JYJ를 결성해 활동했다. 김재중과 김준수는 현재 솔로 가수, 배우, 뮤지컬까지 다채로운 분야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재중과 김준수의 더 많은 화보 사진과 진솔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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