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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마이 스텔스2 커스텀 서비스 확대…‘나만의 스텔스를 만든다’

입력 2023-06-0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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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스텔스2
(사진=테일러메이드 코리아)
테일러메이드가 ‘나만의 컬러와 디자인으로 하나뿐인 스텔스를 완성하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마이 스텔스2 커스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마이 스텔스2 커스텀 서비스를 이용하면 유니크 한 카본 컬러부터 크라운 마감, 로고까지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테일러메이드 스텔스2 플러스 드라이버를 만들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는 최근 마이 스텔스2 커스텀 서비스가 인기를 끌자 오프라인까지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마이스텔스2 커스텀 오더는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랩&피팅 센터를 포함, 전국의 골프 매장 중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이 가능한 32개 매장에서 확대 운영이 될 예정이다. 카본 페이스, 크라운 마감, 고강도 카본 링 등 모두 여섯 가지에 걸쳐 나의 스텔스2 플러스 드라이버 제작이 가능하다.

옵션을 세분하면 상당히 폭넓다. 톱 라인 컬러는 블랙, 화이트 두 가지, 페이스 컬러는 레드, 옐로, 블루, 라이트 블루, 브라이트 그린, 오렌지, 블랙 일곱 가지, 크라운 로고는 넣고 빼는 두 가지, 링 컬러는 블랙, 차콜, 실버, 화이트, 골드, 레드 여섯 가지, 웨이트 컬러는 블랙, 실버 두 가지, 크라운 마감은 유광과 무광 두 가지 옵션이 있다.

스텔스2 플러스는 스텔스 2 패밀리 중 스핀이 가장 적은 모델로 15g의 슬라이딩 웨이트 트랙을 사용해서 골퍼가 원하는 구질을 만들 수 있다. 9도, 10.5도 두 가지 로프트로 구성 됐다.

또 고강도 카본 링을 통해 이전 모델 대비 75% 더 많은 카본을 사용하여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역사상 가장 많은 카본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벼운 카본을 사용하면 그만큼 여유 중량이 생기는데 이 무게를 활용해서 관성모멘트를 더욱더 높이고, 최적의 무게 중심을 배치할 수 있다. 스텔스2 플러스의 경우 스텔스 플러스보다 관성모멘트가 9% 높아졌다.

테일러메이드 코리아 임헌영 한국지사장은 “개성 강한 골퍼들은 마이스텔스2 커스텀 서비스를 통해 자신만의 스텔스2 드라이버를 제작하고 있다”라며 “테일러메이드는 자신만이 가질 수 있는 유니크 한 컬러를 추구하는 골퍼들을 위해 앞으로도 커스텀 마이징 트렌드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학열 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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