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검색어
 |
| 박지빈이 KLPGA 그랜드 삼대인 점프 투어 7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사진=KLPGA) |
박지빈은 충북 청주시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해 프로 데뷔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박지빈은 “우승이 믿기지 않지만 정말 행복하다. 항상 응원해 주는 가족들과 아마추어 때부터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손유정은 이날 5타를 줄여 9언더파 135타로 2위를, 지난 6차전 우승자 조이안을 비롯해 장아연, 아마추어 김진솔이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해 공동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오학열 기자 kungkung5@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