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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청화, 넷플릭스 ‘도적: 칼의 소리’ 합류…22일 첫 공개

입력 2023-09-1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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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청화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배우 차청화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 합류한다.

13일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차청화가 ‘도적: 칼의 소리’에 캐스팅 됐다”며 “극 중 ‘김선복’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일을 그린 액션 활극 드라마로, 배우 김남길, 서현, 유재명 등이 주연을 맡았다.

차청화는 이번 작품에서 ‘김선복’ 캐릭터로 열연할 예정이다. ‘김선복’은 명정촌에서 여관을 운영하며 무기 거래를 하는 등 돈을 벌기 위한 사업을 하는 인물로, 같은 노비 출신이었던 친동생 같은 ‘이윤’(김남길 분)과 도적단을 돕는 인물이다.

그 동안 드라마 ‘철인왕후’, ‘갯마을 차차차’, ‘꼭두의 계절’, ‘이번생도 잘 부탁해’ 여러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 연기를 선보인 차청화가 이번 작품에서는 과연 어떤 매력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는 오는 22일 첫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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