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빌리 페이스북) |
걸그룹 빌리(Billlie)가 내달 컴백을 확정했다.
19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빌리가 오는 10월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앞서 빌리 멤버 수현과 문수아가 건강 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이번 컴백은 시윤, 션, 츠키, 하람, 하루나 5인조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신보는 빌리가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4집 앨범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 이후 약 7개월 만의 새 앨범이다. 당시 타이틀 곡 ‘유노이아’(EUNOIA)로 음악 방송 첫 1위 타이틀을 얻은 빌리가 이번엔 어떤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을 선보일 지 팬들의 기대를 더 하고 있다.
한편, 빌리는 10월 정식 컴백 전까지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