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충청남도 문해교육 한마당 |
이번 행사는 성인문해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문해학습자의 학습 성과를 격려하는 자리로 진흥원과 도내 문해교육 기관 및 단체 공동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태흠 도지사, 김지철 교육감 등이 참석해 문해학습자들의 학습 성과를 격려하고 축하했다. 행사는 개막 행사와 시상식, 이어 수상자 시낭송은 배움을 통해 변화된 삶을 살고 있는 문해학습자의 기쁨의 소감이 담겨 듣는 이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 밖에 △디지털 체험존 △세이펜(언어학습기) 체험존 △교복체험 및 네일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많은 참석자들이 함께 참여하며 공감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은 ▲도지사상 ‘아산시 김경순 학습자’ ▲도의회의장상 ‘서천군 전옥순 학습자’ ▲도교육감상 ‘홍성군 김정숙’ 학습자가 수상했으며, 문해교사 대상은 ▲도지사상 ‘예산군청 전수자 문해교사’ ▲도의회의장상 ‘부여군청 이옥분 문해교사’ ▲도교육감상 ‘태안군청 최연희 문해교사’가 영예를 안았다.
충남=김창영 기자 cy1220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