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충청남도 기업인대상 시상식에서 천안시 소재 14개 기업과 기업인, 근로자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천안시 제공) |
종합 대상을 차지한 제닉스(대표 배성관)은 2010년도 설립한 반도체장비 제조업체로 재무성 및 모든 분야에 우수한 점수를 받아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모범장수기업에는 ㈜대지개발(대표 이동석)이 이름을 올렸으며, ㈜마이크로컨텍솔루션 신동진 팀장, 지엔에스티(주) 이권민 차장, ㈜티엔에스솔루션 조성군 과장, ㈜씨케이엘 이세열 수석연구원, ㈜바이콘 김진혁 선임연구원 5명이 모범노동자 표창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은 ㈜O.N 권오남 대표, 가스켐테크놀로지(주) 유미숙 과장이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 유망중소기업으로는 ㈜한서정공(대표 홍석봉), 파워오토메이션(주)(대표 황장선), ㈜블루네트웍스(대표 노순용), ㈜제일방화문(대표 박문규), ㈜타보스(대표 황수연)등 5개사가 선정돼 유망중소기업 증서를 교부받았다.
천안=김창영 기자 cy1220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