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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친언니’ 김연정, 11월 11일 결혼…웨딩화보 공개

입력 2023-11-0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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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의 친언니 김연정이 11월 11일 결혼한다.

김연정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저희 결혼합니다”라며 예비 신랑과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김연정은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는데 오랜만에 드리는 연락이 결혼 소식이라 쑥스럽기도 하고 부담이 되시진 않을까 걱정돼 연락을 못 드린 분들이 많다”라며 “너무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 연락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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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연정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다는 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린다”라며 “이번 주부터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저희 부부의 새로운 출발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연정은 동생 못지 않은 미모를 뽐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1996년생인 김연정은 동생 김유정과 함께 KBS 예능 ‘해피투게더’ 등에 출연해 빼어난 미모로 주목받았다.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으로 배우로 데뷔했으며 2018년에는 싱어송라이터 이요한(OFA)의 ‘좋겠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김연정의 예비 신랑은 일반인으로,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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