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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12월 분양

입력 2023-11-21 10:01 | 신문게재 2023-11-2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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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2.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투시도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투시도. (GS건설)

 

GS건설은 다음 달 용인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335-2일원에서 들어서는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은 지하 3층 ~ 지상 최고 23층, 총 47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분양가구수는 △84㎡A 201가구 △84㎡B 109가구 △84㎡ C 107가구 △84㎡ D 35가구 △100㎡ 20가구로 구성된다.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은 삼성전자 본사인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와 삼성전자나노시티 기흥캠퍼스가 가까이 있다. 삼성디지털시티는 삼성전자 계열사와 협력업체가 모여 산업벨트가 형성된 대규모 산업단지다.

수인분당선 영통역을 도보 이용 가능하고, 2024년 개통 예정인 GTX-A 용인역도 이용 가능한 거리에 있다. 이와 함께 광역 버스정류장이 단지에 인접해 있다. 청명 IC를 통한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차량으로 서울 진입이 용이하다.

주변에는 홈플러스 수원영통점, 롯데마트 영통점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수원 프리미엄아울렛은 차량으로 이동 가능하다. 이외에도 의료시설로는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아주대학교 병원 등이 있다. 기흥호수공원 둘레길, 수원어린이교통공원, 반달공원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전 가구를 남향 위주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으며, 3면 발코니(일부 타입 제외) 등을 적용했다. 또한 커뮤니티센터 ‘클럽 자이안’에는 스카이라운지,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통·망포 생활권 단지에 단지 주변 신규아파트 공급이 부족해 분양 전부터 관심이 많다”며 “수요자들의 기대가 높은 단지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6년 하반기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인근에 마련된다.

문경란 기자 mgr@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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