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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오늘의 주요뉴스]충북도의 변화와 혁신, 연속된 수상으로 인정 받아 등...

충북도의 변화와 혁신, 연속된 수상으로 인정 받아
충북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 개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충청북도선수단 해단식 개최
충북도-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 2023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개최
도-포스코이앤씨 ‘농촌공간 활용 시범사업’ 업무협약
충북도, “K배터리 중심에 서다” 이차전지 과학기술포럼 개최
2023년 충북 장애인기업 역량강화 특강 개최
충북도, 범도민

입력 2023-12-0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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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 전국지자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
전국지자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사진=충북도)
◆충북도의 변화와 혁신, 연속된 수상으로 인정 받아

- 대한민국 광역지자체 개혁의 ‘롤모델’로 우뚝서! -

2023년 충청북도는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며 연속적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러한 수상은 충북도정의 상상력과 혁신에 대한 인정의 증표로, 민선 8기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대표 수상 내역으로는 ▲2023 전국지자체 일자리대상 특별상(8. 2.) ▲2023 청년친화 우수 광역자치단체 정책대상(9. 16.) ▲ 제19회 지방자치 경영대전 대상(11. 16.) ▲올해의 SNS 유튜브 대상(11. 24.) ▲2023 투자유치 우수 지자체 평가 3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11. 30.) 등 이다.

이와 같은 충북도의 다양한 수상은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를 위한 노력의 결실이며, 이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성과를 인정받아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의 입지를 굳히는 쾌거로서 도민들의 자부심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도는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에 적극적인 도정 정책을 통해 대한민국 광역지치체 개혁의 ‘롤모델’로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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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사진=충북도)
◆충북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 개최

-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한 20개 우수기업 인증 -

충청북도는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인증(20개소)과 유공자(9명)를 포상하기 위해 5일 2023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인증식 행사는 김영환 충북지사, 기업대표, 노인회 취업지원센터장, 일자리수행사업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 인증, 우수시군 및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20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인증업체에는 인증일로부터 2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금리우대(0.5%), 지방세 세무조사유예(2년), 해외시장 판촉 지원 등 우대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한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대표는 “초고령 시대에 노인 고용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며, 그들이 각 분야에서 수년간 일하며 얻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이 기업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실하게 일할 수 있는 어르신과 꾸준히 함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창출 시군 성과평가를 통해 최우수 기관으로 진천군, 우수 기관으로 제천시와 보은군이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고, 그 동안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6명)에게도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노인의 가능성을 찾아 일자리와 연계함은 물론 기업의 경영활동을 적극 지원해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도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4년부터 시행한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는 도내 우수한 기업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며 지난해까지 2만4천여 건의 민간분야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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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충청북도선수단 해단식.(사진=충북도)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충청북도선수단 해단식 개최

- 2022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포상증서 수여식 병행개최 -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영환)는 5일 S컨벤션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종합 4위) 및 2022 항저우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 충청북도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도지사(충북장애인체육회장), 황영호 충청북도의회 의장, 노금식 행정문화위원장, 충청북도장애인체육 선수, 지도자,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아시아경기대회 포상증서 수여,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단기반환과 성적보고, 입상 경기단체 우승배 봉납, 포상증서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치러진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종목별 종합 1위(역도, 사격), 종합 2위(럭비), 종합 3위(볼링, 수영, 테니스), 종합 5위(유도), 7개 경기단체에 포상금을 지급하였으며, 4관왕을 차지한 김군해 선수(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 등 다관왕 33명을 포함한 금·은·동 메달리스트 194명, 입상지도자 59명에게 각각 포상금을 지급했다.

충청북도선수단은 종합 4위 이외에도 4관왕 2명, 3관왕 13명, 2관왕 18명 총 33명의 다관왕과 한국신기록 39개, 대회신기록(타이포함) 5개 총 44개의 신기록을 세워 명실상부한 장애인체육 강자임을 입증했다.

한편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충청북도선수단은 사격, 탁구, 역도 3개 종목에서 11명이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로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특히 사격에서 이명호, 이철재 선수가 아시아경기대회 신기록을 세웠다.

종목별로는 사격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탁구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역도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대한민국이 종합 4위를 기록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충북장애인체육회장을 겸하고 있는 김영환 도지사는 “대회를 통해 충북도민에게 자긍심을 심어준 충북선수단 일동이 자랑스럽고 앞으로 충북장애인체육이 대한민국 장애인체육의 중심에 설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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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사진=충북도)
◆충북도-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 2023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개최

- 올해 7,500만원 목표로 모금 캠페인 진행 -

충청북도는 5일 충북도청에서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안광무 회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개최했다.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결핵협회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동화 작품으로 씰을 제작하여 모금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는 매년 크리스마스 씰 모금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 도내 7,500만원(전국 30억원)의 모금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영환 도지사는 “여전히 한 해 1400여명의 목숨을 빼앗아가는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며 “결핵 예방과 적극 퇴치를 위해 많은 도민들이 관심을 갖고 크리스마스 씰 모금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을 통해 조성된 결핵퇴치기금은 결핵환자 발견 및 지원사업, 대국민 결핵 인식개선 등 국내외 결핵퇴치사업의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씰은 크리스마스 기부 스토어 또는 전국 우체국 창구와 GS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씰 1장(10개입)에 3000원, 열쇠고리는 개당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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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포스코이앤씨 충북형 농촌공간 활용 시범사업’ 업무협약.(사진=충북도)
충청북도-포스코이앤씨 ‘농촌공간 활용 시범사업’ 업무협약

- 농촌 폐교를 활용한 귀농귀촌 랜드마크 조성 -

충청북도는 포스코이앤씨와 5일 충북도청에서 ‘충북형 농촌공간 활용 시범사업’ 상생협력을 위해 김영환 도지사와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청북도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환경·사회·지배구조)도정운영과 포스코이앤씨의 ESG경영 브랜드 활동을 결합해 충북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하고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충북형 농촌공간 활용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도가 사업추진을 맡고, 포스코이앤씨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한 사업지원 등 지역상생 발전을 목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충북형 농촌공간 활용 시범사업은 농촌유휴시설인 폐교를 업사이클링(Up-Cyling)하여 도시민들이 농촌을 체험하고 지역상생을 실천할 수 있는 농촌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충북도와 포스코이앤씨는 ‘지역상생+자원재활용+농촌체험’을 실천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을 만들어 도시민들이 농촌에 관심을 가지고 귀농귀촌으로 이어지는 귀농귀촌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오늘 협약은 민간협력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는 우수사례이며, 농촌유휴시설 등 묻혀있던 자원을 업사이클링을 통해 자원의 가치를 높여 충북도의 지속가능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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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이차전지 과학기술포럼.(사진=충북도)
◆충북도, “K배터리 중심에 서다” 이차전지 과학기술포럼 개최

- 충북 이차전지 초격차 전략을 위해 관련 전문가 한자리에 모여 -

충청북도와 사단법인 충북과학기술포럼(회장 남창현)은 5일 청주 S컨벤션에서 이차전지 전문가들과 함께 ‘K배터리 중심에 서다, 배터리 산업의 초격차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과학기술포럼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충북과학기술포럼과 충청북도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진단, 충북대학교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충북대학교 고도분석기술기반 차세대 이차전지소재 플랫폼 사업단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포럼행사에는 김명규 충청북도경제부지사와 정상문 충북대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을 비롯해 한국전자기술연구원, FITI시험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에코프로 이차전지 기업 등이 참석하여 충청북도 이차전지 추진전략을 논의했다.

먼저, ‘K-배터리 레볼루션’의 저자 박순혁 작가의 이차전지 국제적 전망에 대한 특강으로 포럼을 시작으로, 이용일 충청북도 산업육성과장이 ‘충북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이어 정상문 충북대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이 ‘이차전지 산업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후 토론에서는 유지상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차세대전지연구센터장을 좌장으로 하여 양제헌 에코프로 이사, 이정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이차전지PD, 문진철 충북테크노파크 차세대에너지센터장이 차례로 ‘배터리산업의 초격차 전략과 과제의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충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배터리산업의 초격차 전략과 과제에 대한 토론이 충북 배터리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리라 기대하며, 충북의 배터리 산업이 대한민국 1등을 넘어 세계 1등의 위업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충북 장애인기업 역량강화 특강 개최

- 장애인기업 창업 활성화 및 경영노하우 전수 등 특별강연 개최 -

충청북도와 (사)한국장애경제인협회 충북지회(회장 마선옥)은 2023년 충북 장애인기업 역량강화 특강을 5일 청주 S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장애인기업의 다양성을 바탕으로 지속 발전 가능한 기업 육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우수 기업 경영 노하우 전수와 예비·초기 창업기업 경영 컨설팅 등 다채로운 강의가 준비되었으며, 장애인기업 대표 40여명을 대상으로, 12월 5일(화)과 12월 6일(수)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마선옥 (사)한국장애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은 “코로나-19와 연이은 3고현상으로 어려운 경제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특강으로 장애인 기업들이 돌파구를 찾고 자신감을 얻어 더욱 기업경영에 매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충북도 이혜란 경제기업과장은 “장애인기업의 다양성은 우리 사회를 더 풍요롭게 만드는 중추”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역량을 기르고 서로 더 나은 협력의 길을 모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2일(금)에는 충청북도 내 우수한 장애인기업을 선발하고, 지회의 기관 성과를 발표한 2023년 제4회 충북장애경제인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범도민 건전소비촉진 토론회2
범도민 건전소비촉진 토론회.(사진=충북도)
◆충북도, 범도민 건전소비촉진 토론회 개최

- 충북도, 소비자단체와 함께 지역물가안정을 위한 방안 모색 -

충북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충북지회(회장 이재숙)가 주관하는 범도민 건전소비촉진 토론회 가 5일 미래여성프라자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원자재, 공공요금 인상 등에 따라 외식서비스 가격도 동반 상승, 서민경제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농수축산물, 공산품, 전기요금 등 23개품목의 가격과 30개 품목의 음식가격을 조사,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지역물가안정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황신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서기관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소비자, 외식업체 대표, 전문가 등 6명이 각 분야별로 외식물가안정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토론회에 앞서 지역소비자권익증진을 위해 힘쓴 소비자단체, 유관기관 임직원, 공무원 등 5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두환 경제통상국장은 “국내외 어려운 경제상황에 소비자물가도 상승하고 있어 소비심리가 더욱 위축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나온 의견을 적극 수렴, 물가안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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