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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 18일 공개…13년 만의 솔로 컴백

입력 2023-12-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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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성 페이스북)

그룹 빅뱅 출신 대성이 이달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12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12월 18일 대성이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를 발매한다”며 릴리즈 포스터를 공개했다.

대성은 2008년 트로트곡 ‘날 봐, 귀순’으로 첫 솔로 싱글을 낸 후 2009년 ‘대박이야!’, 2010년 ‘솜사탕’까지 세 번의 싱글을 발표한 바, 이번 앨범은 13년 만의 솔로 컴백으로 주목 받는다.

특히 지난 7일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OST ‘나성에 가면’을 발표한 대성은 이번 스페셜 싱글 발매 소식까지 전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대성의 새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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