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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동생 그룹’ TWS(투어스)가 오는 22일 Mnet에서 글로벌 데뷔 무대를 갖는다.
5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WS는 오는 22일 오후 7시 Mnet에서 방송되는 글로벌 데뷔쇼 ‘TWS 이렇게 만나서 반가워’를 개최한다. 이날 데뷔쇼는 M2와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된다.
TWS는 이 자리에서 미니 1집 ‘Sparkling Blue’ 타이틀곡을 비롯해 지난 2일 선공개한 앨범 수록곡 ‘Oh Mymy : 7s (오마마)’ 등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이들은 같은날 오후 9시 오프라인 팬·미디어 쇼케이스도 열고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 여섯 멤버로 구성된 TWS는 플레디스에서 9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자 하이브 레이블즈의 2024년 첫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선공개곡 ‘Oh Mymy : 7s’의 퍼포먼스가 담긴 스페셜 영상(TWS Prologue ‘Oh Mymy : 7s’)은 공개 13시간 만에 10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