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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뉴 팀→NCT 위시, 2월 정식 데뷔…‘NCT 마지막 팀’

입력 2024-01-1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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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세계관을 이을 마지막 팀이 결성됐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는 “NCT의 마지막 팀 NCT WISH(엔시티 위시)가 2월 데뷔한다”고 밝혔다.

NCT WISH는 NCT 멤버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를 통해 결성된 그룹으로,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등 한국과 일본 멤버 6인으로 구성됐다.

평균 연령 18.3세로 순수한 매력을 지닌 NCT WISH는 ‘WISH for Our WISH(위시 포 아워 위시)’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음악과 사랑으로 모든 이들의 소원과 꿈을 응원하며 함께 이뤄 가자는 포부를 담고 있다.

NCT WISH는 앞서 지난해 9월부터 NCT 뉴 팀이라는 가칭으로 일본 9개 도시에서 24회에 걸친 프리 데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무한개방’, ‘무한확장’ 이라는 키워드로 운영되고 있는 그룹 NCT는 NCT U, NCT 127, NCT DREAM, WayV 등 멤버 구성을 자유롭게 바꿔가며 다채로운 유닛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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