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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스틱스토리) |
가수 에디킴이 프로듀서 윤종신의 음악 프로젝트를 통해 컴백한다.
23일 미스틱스토리는 “에디킴이 금일 오후 6시 윤종신 음악 프로젝트 ‘track by YOON (트랙 바이 윤)’의 네 번째 앨범 ‘track by YOON: 괜찮아지겠지’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트랙 바이 윤’은 프로듀서 윤종신의 실험과 해석을 담은 프로젝트로, 윤종신과 다른 아티스트들과 협업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신곡 ‘괜찮아지겠지’는 에디킴이 20대 중반이었을 당시, 어쿠스틱 기타로 남겨놓은 휴대폰 음성 메시지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이 곡은 걱정과 고민 가득한 삶에서 오는 어려움에 대해 종종 습관적으로 내뱉게 되는 “괜찮아지겠지”라는 말의 내면적 고찰을 담은 곡으로, 에디킴은 이번 신곡을 통해 듣는 이들에게 이별의 아픔뿐만 아니라 삶의 위안과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에디킴과 윤종신의 협업으로 기대를 모으는 신곡 ‘괜찮아지겠지’는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