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전국 > 영남

임이자 국회의원, 21대 국회 의정활동 성적 국회의원 전체 1위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임이자 의원 89.66점, 전체 국회의원 평균 63.39점

입력 2024-02-19 17:06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임이자 국회의원, 21대 국회 의정활동 성적 국회의원 전체 1위
임이자 국회의원. 임이자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상주ㆍ문경)은 제21대 국회 4년 종합의정평가에서 국회의원 ‘전체 1위’의 성적으로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는 제21대 국회에서 4개년(2020. 5. 30.~2024. 1. 9.) 동안 활동한 268명의 국회의원 중 의정활동 평가항목별로 자료를 수집, 분석, 평가해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의정활동 평가는 △본회의 재석 △통과된 대표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도 △통과 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윤리특별위원회 감점 △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원회 소위활동 등 총 12개 항목을 계량화한 객관적 지표를 통해 이뤄졌다.

평가 결과 임 의원이 총점 89.66점을 거두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평가 대상인 전체 국회의원 평균 성적은 63.39점이다.

임 의원은 제21대 국회 개원 첫해인 2020년부터 마지막 해인 2023년까지 환노위 여당 간사를 맡으며 법률소비자연맹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4회 연속 수상해 온 바 있다. 제21대 국회 대표발의 법안 통과 의안 수에서 ‘국민의힘 1위’를 기록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임 의원이 중부내륙 고속철도 추진과 4대강 보 지키기, 단산 터널 조기 개통 등 굵직한 지역 현안과 숙원사업 해결에 큰 성과들을 만들어 내면서도, 국회 의정 활동에서도 최상의 결과를 내는 것에 대해 상당히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이자 의원은 “4년 전 저를 믿고 맡겨주신 우리 당과 상주ㆍ문경 시민께 보은하고자 4년 동안 최선을 다해 의정 활동에 임했고, 그 결과가 종합 1위라는 점수로 나타난 것 같아 기쁘다”며 “3선에 도전하며, 다가오는 4년은 고속 철도 시대ㆍ신공항 시대를 바탕으로 도약하는 상주ㆍ문경을 만드는 것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상주=김종현 기자 gim1390@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