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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후보“시민의 삶과 밀접한 제도 개선에 앞장설 것”

맹 후보,“제도개선 사안을 적극 검토해 현장의 어려움 해소

입력 2024-03-2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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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후보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인천 남동갑 후보와 인천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 지회가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성규 후보 캠프 제공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날에도 정책이 실행되는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에 앞장서는 후보가 있다.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남동갑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인천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지체장애인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늘 간담회는 인천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 성옥기 회장을 비롯한 지회 임원 및 회원이 참석해 현장의 고충을 전달하고, 후보자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진행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남동지부 회원과의 간담회에서도 주택관리사들의 문제점과 현장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맹성규 후보는 “주신 의견을 적극 검토해 제도 개선을 위해 앞장서겠다”면서 “현장의 어려움을 덜고, 시민들의 삶에 힘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맹성규 후보는 오후 5시 인천간호조무사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간호서비스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인천남동갑에서 3선 도전에 나서는 맹성규 후보는 인천 신흥초, 상인천중, 부평고를 졸업하고 제31회 행정고시 합격 후 국토교통부에서 약 30여년 근무했으며, 강원도 경제부지사, 국토부 제2차관을 역임하고 2018년 재보궐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제21대 국회 연임에 성공한 이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대책 특별위원장, 아파트 부실시공 T/F단장을 맡는 등 민주당 내 대표적인 경제통이자 민생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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