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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이다’ 제작진, 고유정·이은해 범죄 조명…‘그녀가 죽였다’ 5월 첫 방송

입력 2024-04-0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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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TUDIO X+U)

고유정, 이은해 등 잔혹한 살인을 저지른 여성 범죄자를 집중 조명한 새 범죄 시리즈가 공개된다.

2일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는 “새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가 5월 6일 첫 공개된다”고 밝혔다.

‘그녀가 죽였다’는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 가평 계곡 살인사건, 연쇄 보험 살인 사건,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 박초롱초롱빛나리 양 유괴 살인 사건 등 실제 사건을 색다른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엮은 범죄 시리즈로,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취재 자료 등의 공개를 예고했다.

특히 ‘그녀가 죽였다’는 다큐멘터리 최초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부문 1위에 오른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을 만든 김보슬 CP와 고혜림 작가가 제작을 맡아 더욱 기대를 더한다.

한편, ’그녀가 죽였다‘는 5월 6일부터 매주 월, 화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며, MBC에서는 12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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