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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개미 울리는 공시위반, 벌금 내면 '면죄부'

입력 2024-04-2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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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내용공시제도(CDS)는 증권시장 내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시장의 공정성을 확보해 투자자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지만 공시의무 위반 법인에 대해 처벌 수위가 지나치게 가볍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기업 밸류업 차원에서도 시장신뢰를 훼손하는 공시위반 상장사에 대해서는 엄격한 제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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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입주물량 부족과 계절적 요인이 겹쳐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가운데, 민간 부문 공급 부족을 메워야 할 LH의 공공분양과 전세임대주택 공급 실적이 당초 목표치에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명품 플랫폼 판도가 바뀌고 있다. 국내 명품 플랫폼 빅3로 꼽혔던 ‘머·트·발(머스트잇·트렌비·발란)’이 지난해 일제히 매출이 반 토막난 가운데, 지난 2020년 출범한 후발주자인 ‘젠테(jente)’만 유일하게 성장세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 기업들이 올해 1분기 실적 발표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LG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실적 공개에 나선다. 특히 양 기업은 글로벌 가전과 반도체를 대표하는 기업들인 만큼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배추, 양배추, 김(마른김·조미김)을 비롯해 7개 품목에 낮은 할당관세가 적용된다. 최근 가격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는 이들 품목 중 특히 국내 공급 수입물량이 많은 배추와 양배추의 가격인하 효과가 예상된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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