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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소년수련관, 5월 청소년의 달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4-05-0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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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청소년수련관, 5월 청소년의 달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포스터
인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우당, 탕탕 오월 N 놀 장’이 4일 수련관 1층 북카페에서 열리며, 24세 미만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축제프로그램 ‘토요일 엔 피크닉’이 ‘역사’를 주제로 오는 18일에 열린다. 수련관 동아리와 인천지역 내 학교 동아리 등이 참여해 과학 관련 다양한 체험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지역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매년 인기 프로그램인 영상 캠프 ‘360도 카메라 속 부청수’가 비 숙박형 캠프로 운영되며, 지역 내 14~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련관은 ‘방구석 영화관’도 오는 4일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해 어린이날 기념으로 가장 보고 싶은 영화를 상영하며, 오는 11일 인공지능 동화 만들기 일일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예 및 창의 과학, 목공, 도예, 기계공작 등 4개 분야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창의 공작 플라자, 에서는 △인공지능 스마트 도어 락 만들기(창의 과학) △캐릭터 접시 만들기(도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외도 오는 25일 음악에 관심 있는 14~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 미래 적성분석 작사가 직업인 특강 ‘우.플.리 (우리가(歌) 플레이리스트)’를 진행한다.

프로그램별 참가 대상 및 모집 시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의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등록해 소식을 받으면 된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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