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는 바이올리니스트 아이만 무싸하자예바, 지휘자 홍석원, 케이비에스(KBS)교향악단의 연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무싸하자예바는 현재 카자흐스탄 국립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을 맡고 있으며 서울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부천시립교향악단, 경기교향악단 등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홍 지휘자는 올해 7월부터 부산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으로 활동에 나선다.
1956년 창단한 KBS교향악단은 매해 100회 이상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방송프로그램 및 콩쿠르 사업, 지역 연계 음악제 등을 펼치고 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