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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여름휴가후유증 날리고 업무능률 올려줄 '똑똑한 IT' 베스트 5

입력 2015-08-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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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8월 중순. 여름휴가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휴가의 즐거움은 잠시, 사무실에 앉자마자 밖으로 달려나가고 싶은 마음도 든다. 지난해 한 취업포털 사이트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2명 중 1명은 7~8월에 집중되는 여름휴가후유증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상으로는 '업무의욕저하'(63.6%,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고 '업무집중도 하락'(60.1%)이 그 뒤를 이었다. 올해라고 다를까.여름휴가 후유증을 겪는 직장인들은 휴가기간 동안 쌓인 업무들을 처리하고 재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해야 한다. 이들을 위해 신속한 업무 처리를 도와줄 오피스용 IT제품들을 추천한다.

 



◇ 멀티태스킹 원한다면…LG전자 ‘울트라와이드모니터 34UM56’

휴가기간 쌓인 수많은 메일을 체크하면서 보고서작성, 인터넷 검색 등 멀티태스킹으로 업무처리 속도를 높여야 한다면 LG전자 ‘울트라와이드모니터 34UM56’을 추천한다. 

[LG전자] 울트라와이트 모니터 34UM56
LG전자 ‘울트라와이드모니터 34UM56’.(사진제공=LG전자)

 

화면이 잘리거나 수시로 오르락내리락 스크롤해야 했던 작업화면은 물론 문서 전체화면까지 시원하게 모두 보여준다. 클릭 한번으로 화면이 최대 4개로 분할되므로 동시다발 작업에 최적화된 모니터다. 21:9 비율에 WFHD 해상도(2560X1080)를 지원하기 때문에 기존의 16:9 비율 모니터 보다 가로 픽셀이 약 30% 늘어났다. 엑셀의 경우, 가로열을 1/3가량 더 볼 수 있어 화면을 이리저리 오가다 누락되는 실수를 최소화 할 수 있다.



◇ 피로감을 최소화하고 싶다면…MS ‘스컬프트 인체공학 데스크톱’

휴가 중 밀린 업무로 당분간 야근을 피할 수 없다면 장시간 업무로 인한 피로감을 최소화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체공학적 키보드·마우스 세트인 ‘스컬프트 인체공학 데스크톱’을 추천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스컬프트 인체공학 데스크톱
마이크로소프트 ‘스컬프트 인체공학 데스크톱’.(사진제공=MS)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컬프트 인체공학 데스크톱’ 제품은 돔 모양의 곡선 키보드 디자인에 가운데가 분할되어 타이핑 시 손가락부터 손목, 팔뚝까지 일체화된 편안함을 제공한다.

키보드 하단에는 적당한 마찰력과 쿠션감으로 손목을 안정적으로 지지해 주는 손목 받침대가 설치돼 있어 장시간 사용에 따른 손목의 피로감을 최소화 해준다. 또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위치에 숫자 키패드를 놓도록 설계되어 작업공간을 한층 효율적으로 정돈할 수 있다.



◇ 업무집중도 도움되는 노벨뷰 노트북 쿨러 ‘NVV900’

사양이 낮아 버벅 대거나 장시간 사용으로 열 받은 노트북이라면 140mm 대형 블루 LED 쿨링팬의 노벨뷰 노트북 쿨러 ‘NVV900’을 추천한다. 

[노벨뷰] 노트북 쿨러
노벨뷰 노트북 쿨러 ‘NVV900’.(사진제공=노벨뷰)

 

NVV900은 시원한 외부 공기를 노트북에 충분히 제공하는 140mm의 대형 블루 LED 쿨링팬이 기본으로 장착돼 노트북을 장시간 사용하거나 고사양 게임을 구동해 일어나는 발열 분산에 유용하다.

공기 순환 시 발생하는 소음을 약 15데시벨로 줄여 소음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했으며 최대 17인치까지 지원해 태블릿 PC부터 게이밍 노트북까지 모두 호환이 가능하다.

또 1~5단계까지의 각도 조절로 사용자가 직접 편한 시야각에 맞도록 조절할 수 있으며 USB 포트 2개를 제공해 NVV900을 사용하면서도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의 충전이 가능하다. 이 뿐만 아니라 케이블 정리 홀을 이용해 USB 장치에 연결된 케이블까지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 “답답한 사무실을 벗어나자”…SKT ‘T포켓파이’

LTE 신호를 와이파이로 전환해 월 1만5000원에 10GB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SK텔레콤의 ‘T포켓파이’도 휴가후유증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답답한 사무실이 아닌 원하는 장소에서 업무를 처리하고 싶을 때 T포켓파이를 이용하면 와이파이를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도 T포켓파이의 매력을 높이는 요소다. 

SKTSKT
SKT ‘T포켓파이’.(사진제공=SKT)

 

기존 와이브로 서비스보다 음영지역 없고, 속도도 더 빠르다. 기존 와이브로 서비스는 3~6Mbps의 속도를 보이지만 T포켓파이는 10Mbps의 속도를 자랑한다. 10Mbps의 속도는 태블릿PC, 노트북 등과 같은 넓은 화면에서도 HD급 동영상을 끊김 없이 재생할 수 있는 수준의 속도다.

기기값도 저렴하다. T포켓파이 단말의 가격은 12만7600원이다. SK텔레콤은 이 단말에 대한 지원금을 1만5000원 요금제 기준 11만1000원으로 책정, 실제 1만66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를 24개월 할부로 계산할 시 부가세 제외 1만6000원이면 10GB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 휴가지에서 스마트하게 업무 처리하는 LG전자 ‘PC 그램 14’

밀린 업무로 일거리를 집까지 가져왔다면, 얇고 가벼운 LG전자‘PC 그램 14’을 들고 카페와 같은 쾌적한 공간으로 가보자. 

[LG전자] PC 그램 14(14Z950)
LG전자 ‘PC 그램 14’.(사진제공=LG전자)

 

가벼운 무게로 어디든 들고 들고 다니며 휴가기간 동안 쌓인 업무들을 처리할 수 있다.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가 장착돼 빠른 부팅 속도를 자랑하며, 멀티 태스킹 성능이 향상된 최신 CPU 인텔 5세대 브로드웰을 탑재해 업무를 더욱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쉬는 시간 동안 영화 2편까지 볼 수 있는 넉넉한 배터리 사용 시간은 덤이다.

LG전자 관계자는 “휴가 후유증에 무덥고 습한 날씨까지 더해져 무기력함을 느끼는 직장인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처럼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오피스 IT 기기를 잘 활용하면 보다 빠르고 편하게 업무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민경인 기자 mkibrd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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