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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알고 입으면 더욱 날씬해 보이는 '래쉬가드 착용법'

입력 2016-06-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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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을 앞두고 여름 바캉스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최근 바캉스 룩의 대세는 래쉬가드다. 서퍼나 스쿠버다이버들이 착용하기 시작하면서 알려진 래쉬가드는 여름이면 비키니를 입기 위해 다이어트에 열을 올렸던 여성들의 스트레스를 해결해 줄 뿐더러 체온을 보호해주고 자외선 차단기능까지 갖춰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인기 아이템이라도 자신의 몸에 맞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화려한 패턴의 디자인부터 허리 라인을 강조해주는 크롭형 래쉬가드까지 체형에 맞는 스타일의 래쉬가드를 선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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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쎄 '스탠카라 풀-집 래쉬가드', 이젠벅 '올리제 솔리드 래쉬가드'

◇허리 절개선과 컬러 배색으로 체형보완!

손에 잡히는 옆구리 살이 마음에 걸린다면 허리에 절개선을 넣고 배색을 한 래시가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엘레쎄 ‘스탠카라 풀-집 래쉬가드’는 신축성이 좋은 트리코트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바디라인을 타이트하게 잡아주면서도 허리 부분의 배색 컬러가 허리 라인을 더욱 슬림하게 보이도록 해준다.

이젠벅 래쉬가드는 폴리스판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이 우수하며, 허리 라인을 따라 절개가 들어가 몸매를 한층 더 맵시 있게 만들어준다. 여성용인 ‘올리제 솔리드 래쉬가드’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시원한 컬러감과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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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쎄 '빅로고 래쉬가드', 노스페이스 '아쿠아터틀'

◇화려한 패턴 디자인으로 시선 분산!

다리가 짧다거나 몸매에 자신이 없다면 화려한 패턴 무늬가 들어있는 래시가드를 입어보자.

노스페이스 ‘아쿠아 터틀’은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편안하고, 기본형보다 목 위로 올라오는 디자인을 통해 활동미를 배가한 것이 특징이다. 남성용 제품은 전판에 로고 그래픽 디자인을 넣어 활동성을 강조했고, 여성용은 밝고 화사한 네온 컬러에 꽃무늬 등 화려한 패턴을 적용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엘레쎄 ‘빅로고 래쉬가드’는 앞면의 빅로고 프린트와 네크라인의 컬러배색이 특징인 래쉬가드 제품이다. 앞면의 빅로고 프린트가 시선을 분산시켜 체형을 보완해주고, 신축성이 좋은 기능성 소재가 적용되어 바디라인을 타이트하게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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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쎄 '그라데이션 크롭 래쉬가드', 엠리밋 '네오 쇼어 크롭 래쉬가드


◇크롭탑 래쉬가드로 스타일 UP!

몸매에 자신이 있는 이들에게는 배꼽 위로 올라오는 기장의 크롭탑 래쉬가드를 권한다. 허리 라인을 강조해주는 동시에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엘레쎄 ‘그라데이션 크롭 래쉬가드’는 신축성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로 착용감이 뛰어나며 바디라인을 타이트하게 잡아준다. 또한, 팔을 제외한 전면에 그라데이션 디지털프린트를 적용해 스타일을 살렸다.

엠리밋 ‘네오 쇼어 크롭 래쉬가드’는 신축성이 뛰어난 기능성 폴리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하여 활동성이 우수한 제품이다. 배꼽 위로 올라오는 짧은 기장이 시원하고 발랄한 느낌을 주며, 어깨에 래글런 절개를 적용하여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다.


김보라 기자 bora6693@viva100.com 

 

# 시리즈 # 즐거운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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