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비바100 > Life(라이프) > 쇼핑

[비바100] 아우터 속에 망토·카티건… 우리 아이 따뜻하게! 폼나게!

입력 2016-11-18 07:00 | 신문게재 2016-11-18 14면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1
아가방앤컴퍼니

  

겨울이 성큼 다가오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됐다. 

 

유아복업체들은 겨울 시즌 신제품을 내놓으며 겨울 손님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올 시즌에는 유통업계 전반에 불고 있는 실속형 소비 트렌드에 맞춰 보온성과 실용성을 내세운 유아 의류 및 용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유아복업계 한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체온유지와 보온에 특히 더 신경 써야 한다” 며 “올 해 특히 강추위가 예상되면서 여러 벌 겹쳐 입는 ‘레이어드’ 스타일이 인기를 끌 것으로,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아우터, 활용도 높은 망토, 카디건 등을 많이 찾는다”고 설명했다. 

[사진1] 아가방앤컴퍼니, 타이니플렉스 첵스코트
타이니플렉스 첵스코트

 


◆한겨울 유용한 아우터

 

[사진] 컬리수, 페이크퍼(Fake Fur) 제품
컬리수 페이크퍼

‘타이니플렉스 첵스코트’는 환절기뿐만 아니라 한겨울까지 입을 수 있도록 가볍고 따뜻하게 디자인됐다.

 

노란색과 검정색 체크 무늬가 돋보이는 코트로, 안감을 와인색으로 배색 처리해 고급스러움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목 카라의 안감으로 찬 바람을 차단해 줄 퍼(fur)를 덧대 보온성을 겸비했으며, 얇고 가벼워 한겨울에는 다른 옷들과 겹쳐 입기 좋다.

컬리수의 여아용 ‘크림 스노우 퍼 베스트’는 따뜻한 크림 베이지 컬러의 페이크퍼 베스트다. 

 

퍼의 물결 컷팅과 공단 안감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탈부착 가능한 폼폼 코사지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초겨울로 접어드는 시즌에 착용하기 적합하며, 한겨울에도 이너로 코디할 수 있어 유용하다.

성별 상관 없이 착용 가능한 ‘프렌치 무스탕’은 베이지 색상의 무난한 컬러감과 심플한 라인으로 다양한 스타일과 코디하기 안성맞춤이다. 스웨이드퍼 본딩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며, 아이들의 체온유지에도 탁월하다.


◆여러 벌 겹쳐 코디… 망토와 카디건
 

[사진2] 아가방앤컴퍼니, 타이니플렉스 하나노망또티셔츠
타이니플렉스 하나노망또티셔츠

타이니플렉스 ‘하나노망토티셔츠’는 모자가 달린 망토 모양의 티셔츠다. 가벼운 기모 소재로 제작돼 보온성과 활동성을 모두 갖췄다. 

 

긴팔 내의, 긴팔 티셔츠, 목티 등과 함께 여러 겹 겹쳐 착용해도 활동하기 편해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에게 제격이다. 

 

모자로 체온 손실을 막을 수 있어 한겨울 코트 안에 입기 좋다.  

[사진3] 아가방앤컴퍼니, 타이니플렉스 도라가디건
타이니플렉스 도라가디건

 

타이니플렉스 ‘도라카디건’는 아이보리색 바탕의 큰 도트무늬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신축성 좋은 면 혼방 소재로 카디건 안에 다른 옷을 겹쳐 있기 좋다. 

 

원피스, 치마, 바지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며, 실내에서 체온유지를 위해 간편하게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clip20161117091007
알로앤루 울 라이크 조끼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활동성이 우수한 베스트(조끼)가 제격이다. 

 

양 팔이 자유로워 마음껏 활동할 수 있으며, 쉽게 입고 벗을 수 있어 체온 조절이 용이하다.

알로앤루 ‘울 라이크 조끼’는 기모 처리된 헤링본 조직을 사용해 보온성은 물론 멋스럽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간절기에는 두꺼운 아우터 대신 조끼로 가볍게 입을 수 있고, 한 겨울에는 아우터 안에 이너로 입을 수도 있어 활용만점이다.

 

김보라 기자 bora6693@viva100.com 

 

 

# 시리즈 # 즐거운 금요일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