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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탈아트’ (사진제공=케이 엔터테인먼트) |
한국-베트남 수교 27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인 ‘Thank. Korea. Festival. with 베트남 (VIETNAM)’ 행사가 올해 4월 베트남 호치민 푸토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의 주최, 주관사이자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케이 엔터테인먼트는 2017년에 이어 올해에도 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3일 동안 K-POP 콘서트와 더불어 기업문화축제라는 취지대로 한국의 중소기업과 현지 기업들이 참여하여 한국의 고유 먹거리 문화인 치맥 축제 그리고 현지 먹거리 업체들이 참여하는 특별한 음식 문화 축제도 함께 기획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 시민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K-POP 콘서트와 더운 베트남 날씨를 시원하게 해줄 물총 축제, DJ 쇼, 비보이 댄스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재밌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케이 엔터테인먼트(대표 이국동)와 JK 스포츠 스퀘어(대표 장기관)는 세계적인 메탈아트 독점 기업으로서 행사장 외부에 전 세계 사람들의 시선을 이끌 세계 최대의 메탈아트 전시를 선보인다.
국제 대테러 안보전문가인 김진용 글로벌시큐리티그룹 대표는 “산업폐기물로 만든 피스메이커 영웅들의 캐릭터이니 만큼 환경수호와 세계평화를 상징하는 인류공존의 메세지를 전할 예정이기에 세계 문화예술 시장 섭렵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공공외교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