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연합, 유혜원 인스타그램) |
최근 태국의 한 호텔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진 빅뱅 출신 승리와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23일 현재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연예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버닝썬 게이트’ 사건으로 실형을 산 후 지난달 9일 출소한 승리는 이달 초 유혜원과 함께 방콕 여행을 즐겼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다정히 손을 잡고 어느 연인처럼 자연스럽게 스킨십했지만 한국인들을 경계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2018년, 2020년 두 차례 연애설에 휩싸였으나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또다시 목격담이 보도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겸 인플루어서인 유혜원은 2018년 웹드라마 ‘고, 백 다이어리’에 출연했지만 현재는 쇼핑몰 모델로 활동 중이다.
유혜원의 SNS에 누리꾼들은 “승리랑 헤어지면 꼬리표 엄청 오래 가겠다”, “승리와 무슨 관계인가요”, “옥바라지”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지난해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받은 승리가 지난달 9일 만기 출소 직후 지인들에게 “클럽 가자”고 제안한 것이 알려져 비판이 일기도 했다.
정민아 인턴기자 jma1177@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