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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장사천재 백사장’ 1회 예고 영상 캡처) |
백종원이 신규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극한 미션을 수행한다.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은 1회 예고 영상을 통해 첫 번째 해외 밥장사 미션을 28일 공개했다.
‘장사천재 백사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도전기다. 백종원을 비롯해 이장우, 존박, 유리, 뱀뱀 등이 출연한다.
공개된 영상에는 백종원이 모로코의 야시장에서 장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백종원은 자본금 300만원으로 72시간 내 텅 빈 공간을 가게로 탈바꿈시키고, 장사를 시작해야 하는 극한의 미션을 받았다.
악조건을 확인한 백종원은 “제목도 장사 천재인데, 에라 모르겠다”며 자조 섞인 한숨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한민국 최고 외식 경영 전문가로 손꼽히는 백종원이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장사천재 백사장’은 다음 달 2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 된다.
정유리 인턴기자 krystal2000@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