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균관대학교) |
성균관대학교 에스케이케이 지에스비(SKK GSB)는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가 최근 발표한 ‘2024년 세계 주간 MBA(엠비에이) 평가’에서 89위를 기록, 한국 1위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SKK GSB는 세계 100대 주간 MBA 과정 중 프로그램 다양성과 졸업생 경력개발 부문에서 △산업분야 다양성 26위 △국제 경험 23위 △외국인 교수 비율 28위 △투자 가치 40위 △해외 취업 50위 등을 기록했다.
2024 FT 주간 MBA 평가 세계 1위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와튼 스쿨이 차지했고, 프랑스 인시아드(INSEAD)와 미국 컬럼비아 비즈니스 스쿨이 2~3위에 올랐다.
에릭 추안 퐁 쉬 성균관대 SKK GSB 원장은 “SKK GSB가 경력개발에서의 좋은 평가를 유지하면서, 다양성과 지속가능한 발전 부문에서는 발전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