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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중소기업 전용 면세점 지원

입력 2021-09-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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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지난 6일 중소기업 제품 전용 면세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문현규 신세계디에프 상무(왼쪽)와 이시희 중소기업유통센터 마케팅판로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 내 중소기업 제품 전용 면세점 운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7월 인천공항 1, 2 터미널 출국장 내 중소기업 제품 전용 면세점 신규 운영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신세계면세점은 △우수 중소기업 발굴 및 제품 선정 △인적 자원 역량 강화를 위한 물류·영업·마케팅 등 직무 노하우 공유 △매장 영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마케팅 등을 중소기업 제품 전용 면세점과 협력해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많은 중소기업들이 판로 확대에 성공하고, 더 나아가 해외 진출은 물론 면세업계와 중소기업 모두가 상생하는 건강한 산업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연경 기자 dusrud119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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