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25)가 일본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23)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0일 “이홍기에게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친한 친구일 뿐 교제하는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FT아일랜드 이홍기(사진제공=FNC 엔터테인먼트) |
앞서 10일, 한 온라인 매체는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가 일본 연예 관계자를 통해 알게 돼 지난해 10월 말부터 6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시노자키 아이는 가슴사이즈 G컵의 그라비아 아이돌로 일본에서 인기 몰이 중이다. 2008년 아이돌 그룹 멤버로도 활동했다.
이홍기는 최근 발표한 FT아일랜드 새 앨범 ‘아이 윌’(I WILL)로 활동 중이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