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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lk] 이민호·수지 열애설에 대처하는 소속사들의 자세

입력 2015-03-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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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 지 한달 됐어요. 예쁘게 봐주세요.”
이 정도면 핵폭탄 급이다. 23일 중국 대륙을 호령하는 이민호와 국민 첫사랑 수지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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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런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한 사진으로 대한민국 여자도, 남자도 통곡한 날이었다. 열애설에 두 사람의 소속사인 스타하우스와 JYP는 신속하게 입을 맞춰 “만난 지 한달 됐다”고 인정했고 JYP는 “예쁘게 봐 달라”고 대응했다. 

 

한국 뿐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가 들썩였고 주가, SNS 팔로워 수 등도 시시각각 민감하게도 오르내렸다. 

 

“잘 생긴 사람은 별로”라던 수지의 과거 이상형 언급부터 “오래전부터 이민호가 수지에 공을 들였다”는 믿거나말거나 뒷소문, “거의 매일 만났다”는 증언(?)까지 두 사람을 둘러싼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다. 

 

유명스타들의 후일담도 전해졌다. 드라마 ‘상속자들’에 동반 출연했던 김우빈은 영화 ‘스물’ 관련 인터뷰에서 이민호의 열애 사실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답했고 이민호의 팬임을 공언했던 중국스타 원영의(袁詠儀)는 “울지 않을게”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나저나 이민호·수지의 핵폭탄 급 열애설에 이명박 전 대통령 정부의 2800억원 비리의혹을 비롯해 류수영·박하선 열애, 비·김태희 제주도 여행, 장윤주 결혼 등 이들 때문에 묻힌 소식이 넘쳐난다. 


허미선 기자 hurlki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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