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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포켓몬 '후파:광륜의초마신' 크리스마스에 보고싶은 애니 1위

피카츄와 후파가 선보일 포켓몬 기대치 상승

입력 2015-12-0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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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포켓몬 후파와 전설의 포켓몬 총출동으로 기대를 모은 포켓몬 더 무비 XY '후파: 광륜의 초마신'가 크리스마스에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 1위에 이은 올겨울 극장가 가장 사랑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에 피카츄가 1위로 꼽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YES 24에서 올겨울 극장가 최고로 애정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뽑기 위해 총 2천 여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는 '후파: 광륜의 초마신'의 피카츄를 비롯해 국내에서 뽀통령으로 떠오른 '뽀로로 극장판 컴퓨터 왕국 대모험'의 뽀로로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의 스누피,'어린 왕자'의 어린 왕자까지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피카츄는 포켓몬스터 시리즈 속에서 포켓몬 트레이너 지우와 함께 모험을 헤쳐나가는 포켓몬으로 귀여운 외모와 목소리, 특히 노란색의 통통한 몸과 전기 주머니인 양 볼의 빨간 동그라미로 귀여움을 더해 사람들을 사로잡는다.

 

이러한 매력으로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피카츄는 쟁쟁한 애니메이션들을 제치고 총 2천 여명 중 35%의 지지로 올겨울 가장 사랑 받는 캐릭터 1위로 선정되어 '후파: 광륜의 초마신'의 흥행을 더욱 밝히고 있다.

 

더불어 하드록, 마담, 아이돌 등 다양한 코스튬으로 변신하는 피카츄들 또한 이번 '후파: 광륜의 초마신'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피카츄와 함게 폭발적인 귀여움을 자랑하는 캐릭터인 환상의 포켓몬 후파의 등장을 예고해, 피카츄와 후파가 선보일 귀여움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인기몰이를 예상하게 해 '후파: 광륜의 초마신'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크리스마스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 1위 '후파: 광륜의 초마신'는 오는  12월 23일 극장가를 찾아갈 예정이다.

 

 

구하나 기자 bigven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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