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카페영화 나눔공간 ‘탐시어터’(사진=탐앤탐스) |
이번 행사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추천한 여성 감독 영화 4편과 파나소닉의 전문 영상기기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탐앤탐스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문화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짝수 달에는 탐앤탐스의 문화예술후원프로젝트 중 영화에 해당하는 탐시어터가 진행된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성 영화를 카페에서 무료로 상영하며 현장에서 바로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객 전원에게 1+1 음료 쿠폰과 탐앤탐스 티요 9종 비타민 견과를 제공하며 아셈타워점을 포함한 전국 직영매장에 방문해 공연, 영화 등의 문화티켓을 제시하면 음료 무료 사이즈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탐시어터는 성장 스토리가 담긴 영화로 꾸며진다. 캐나다 감독 작품의 단편 애니메이션 3편과 한국의 단편 영화 1편 등 총 4편으로 러닝타임은 55분이다.
박준호 기자 jun@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