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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힙합 신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한 뮤지션 송민호의 패셔너블한 화보가 공개됐다.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서 진행한 이번 화보에는 요즘 대세, 송민호의 젊고 감각적인 모습이 담겨있다.
'쇼미더머니'를 통해 탄탄한 실력과 자신감을 제대로 보여준 송민호는 YG의 형제그룹 ‘아이콘’의 바비와 유닛 활동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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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후 이어지는 인터뷰에서는 위너의 멤버이자, 힙합 뮤지션으로서 음악을 대하는 자세와 스물 네 살 송민호의 솔직한 고민, 바비와의 작업에 관한 에피소드 등을 솔직하게 들려줬다.
송민호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이번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