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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신이, 아픔을 극복한 화려했던 과거 ‘눈길’

입력 2016-12-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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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화면 캡쳐)

배우 신이가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중이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씬스틸러 - 드라마 전쟁'에서는 신이가 최성국을 위해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으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휩쓸고 있다.

 

경북 대구 출신인 신이는 1978년 12월 5일에 태어났으며 본명은 장승희로 알려진다.


대경대학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신이는 1988년 영화 <여고괴담> 날라리 역으로 연기자로 데뷔했다. 영화 <색즉시공> 시리즈의 경주 역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 받았으나, 갑자기 활동을 중단해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한 바 있다.

 

특히, 신이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양악수술로 인한 공백기의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신이는 영화 <색즉시공>, <가문의 부활> 등을 통해 감초 배우로 주목 받았지만, 양악 수술 후 개성을 잃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힘겨운 시절을 겪은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방송 인터뷰에서 신이는 "양악수술 후 '연기를 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며, ”아직도 하고 싶은 연기, 보여 주고 싶은 것들이 정말 많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영화 외에 신이의 드라마 출연작으로는 <도대체 무슨 일이야?>, <Miss 맘마미아>, <파트너>, <직장연애사>, <그린 로즈>, <발리에서 생긴 일> 등이 손꼽힌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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