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로 블로그) |
네티즌 자로가 세월호 참사 우너인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측에 전달했다.
지난 24일 종합편성채널 JTBC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측에 자로가 '세월X‘영상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자로는 이규연 JTBC 탐사기획국장과의 인터뷰에서 “진실을 알았기에 공개할 수 밖에 없었다”며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아이들과 그 가족들이 지금이라도 제대로 된 진상조사가 다시 시작돼야 한다”고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상 보기가 무섭다 (3563****)” “본방사수.... (tsuy****)” “자로의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이 거대한 진실이 가라앉지 않고 떠올라 무수한 죽음의 한을 풀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ghdw****)”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자로의 ‘세월엑스’영상은 25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