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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29% vs 안희정 19%' 지난 주 대비 격차 12%포인트 감소 , 각축 예상...황교안은 11%

입력 2017-02-12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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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사진=OBS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과 안희정이 선호도 조사에서 점차 격차를 줄이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7~9일 사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의 선호도는 29%,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9%,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11%의 결과를 보였다.

 

이날 반기문 전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이후 안희정의 선호도가 무려 9%나 급증하면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문재인 전 대표의 선호도가 같은 기간 3%포인트가 감소하며 점차 안희정과 문재인의 격차가 좁혀지고 있어 향후 선호도 변동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렇듯 야당 내 두 의원 사이읙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같은 기간보다 2%포인트 증가한 선호도를 보이며 보수층에게 눈도장을 찍고있다.

 

이에 따라 황교안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 선언이 이루어질지, 이루어진다면 언제가 될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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